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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아침, 드디어 미루고 미루던 인바디(InBody)를 측정했습니다.
사실 측정 전까지는 "몸무게가 91kg이니까 대충 이 정도 나오겠지"라고 막연하게 생각했거든요.
그런데 막상 측정된 결과를 받아보니... 매우 충격적이였습니다.
😳 가장 충격적이었던 인바디 숫자
막연한 느낌과 숫자가 주는 현실은 완전히 달랐습니다.
체지방률 32.% / 내장지방 레벨12(어쩐지...바지가 안맞더니) / 체형분석(과체중 비만형)

📅 앞으로의 매주 목요일 측정 계획
오늘을 '진짜 다이어트 시작(D-Day)'으로 잡았습니다.
그리고 매주 목요일 아침마다 인바디를 측정해서 블로그에 날것 그대로 100% 공개하겠습니다.
열심히 해서 좋아지는 모습도, 가끔 방황해서 정체되거나 요요가 오는 순간도 솔직하게 기록할 생각입니다.
숫자는 거짓말을 안 하니까요.
🏃♂️ 변신 중인 아빠의 한 줄 평
숫자로 충격을 받고 나니, 내일부터 출근길에 먹을 점심 식단과 금요일에 갈 테니스 코트가 기다려집니다.
9월에 85kg으로 우리 둘째를 당당하게 안아주기 위해, 이번 주부터 제대로 들이받아 보겠습니다.
다음 주 목요일에는 단 0.1%라도 체지방이 빠져 있기를 바라며 열심히 뛰어보겠습니다.
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. 지켜봐 주세요! 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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